농부마을 신지우 대표와 함께하는 [자유방목 유정란]
'최고다마켓 협력농장'
농부마을 신지우 대표는?
경기도 안성시에서 산란계 양계장을 운영하고 있는 6년차 청년농업인이다.
사육장기준 약 860평, 방목장 포함 10,000평의 넓은 땅과 산에서 약 20,000마리의 닭들과 함께 지내며, 연간 약 200,000판의 계란을 생산하고 있다.
신지우 대표의 운영마인드는?
안성 현장에서 만난 신지우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제가 가장 먹고 싶은 계란은 자연에서 풀과 벌레를 잡아먹으며 건강하게 자란 닭이 방금 낳은 계란입니다.
계란은 마트 등 유통과정을 거치면 길면 약 보름의 시간이 흐른 뒤에야 고객님들께 전달됩니다.
저희 농장은 당일 오전에 낳은 계란을 바로 세척, 선별, 포장하여 당일에 출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일에 소비하지 못한 계란은 식당이나 유기농 빵집 등에 납품하기 때문에 고객님들께 남은 재고를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넓은 땅과 산에서 닭들이 뛰놀며 유황과 동애등에 등을 섞은 사료를 풍부하게 먹이고 있어서 면역력이 높은 닭을 키워 맛있고 신선한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저희 농장은 무항생제인증과 동물복지인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인증가능한 HACCP인증을 받은 깨끗한 환경에서 키우고 있지만, 인증절차상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객님들께서 좋은 계란을 드시고 주변에 자랑하실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해 나가며 더욱더 좋은 계란을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최고다마켓과 함께하는 농부마을 신지우 대표를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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